니나노민요 늴리리와 태평가의 후렴구에 나오는 소리로, 술집에서 젓가락 장단을 치면서 부르는 노랫가락이나 대중가요를 이르는 말 '니나노'의 사전적인 뜻을 살펴봤지만, 정확한 어떤 의미보다는 흥이 날 때 나도 모르게 나오는 노랫소리 정도라고 생각하는 것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서비스를 지칭하는 이름에 '니나노'가 들어갔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서비스의 혜택에 신이 나서 내뱉는 소리처럼 들리지 않을까? 페이코 X 벅스 전국민음악멤버십, '니나노클럽'이 바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서비스로, 흥이 날 때 신나서 내뱉는 '니나노'를 떠올리는 서비스이다! '간편 결제(핀테크)의 혜택을 즐겨라!'라는 글에서 간편 결제(핀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니나노클럽'을 소개했었다...
한화그룹이 글로벌 핀테크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해 11월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는 중국 디안롱(Dianrong)사와 핀테크 사업 추진을 위한 조인트 벤처 설립 본 계약을 체결했다. MOU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계약까지 이어졌다는 것은 실제 앞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한화그룹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지난 2월 4일 한화S&C 김용욱 대표이사와 디안롱사의 소울 타이트(Soul Htite) 대표는 서울 여의도 63빌딩 회의실에서 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주주간 계약에 서명하였고,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김동원 부실장과 소울 타이트 대표가 미국 렌딧(Lendit) 콘퍼런스에서 처음 만나 공통 관심사를 나누면서 논의가 시작된 것이다. 작년 11월 M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