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커(Flickr)를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가 'PRO'모드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 이유는 역시 '플리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 하나로 '플리커'를 활용하여 '핀터레스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정리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플리커'의 사용방법 쯤으로 생각하고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플리커는 명실상부 '최고의 사진 서비스'이다. 사실 지금까지 '사진 서비스'라고 하면 '피카사(picasa)'를 추천했다. 이유는 '무료'이면서 최소한의 제한 있기 때문에 '돈(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가족 사진'을 피카..
너무나 잘 알려진 옛말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이런 말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삼성과 애플, 애플과 삼성의 소송 기사를 보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옛말이 말 그대로 '옛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모방을 거치지 않은 새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이전에 어떤 것에서 모티브를 얻고 그것을 통해서 '창조'적인 재탄생을 겪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포플러(Phopler)'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과연 어떤 서비스이며, 어떤 점이 이런 생각을 갖게 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베타(Beta) 서비스 중인 '포플러(phopler)'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이다. 이번 글을 통해서 '포플러(phopler)'를 처음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