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u 덕분에 오랜만에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피자헛의 새로나온 '더 스페셜(the special)'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서 '피자'가 맛있어지게 만든 피자 5종류를 '더 스페셜'이라고 부르는데... 특히, 피자헛의 '더 스페셜'의 특징은 도우에 있었다. 생 이스트로 자연발효 시켜 에어셀이 풍부해 속은 부드럽고 촉촉한 찰도우가 바로 그것! 수십마디 말보다 더 정확한 사진으로 설명을 대신하려고 한다. 아침부터 배고파지는 이유... 바로 피자헛의 '더 스페셜'이니까~ 최근 프랜차이즈 '제과점'이 빵집다운 모습에서 '카페'의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세를 이끈 업체 중 하나가 피자헛이다. 피자헛 역시 '피자집'다운 모습에서 이제는 럭셔리한 '카페'로 변해서 커플들..
영화 "손님은 왕이다"의 영화제목에서만 손님이 왕인가?? 요즘 경제불황이라고 해도 반 이상의 음식점에서는 손님을 왕처럼 해주기는 커녕 내가 알아서 챙겨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처럼 점심만큼은 좋던 싫던 외식(?)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맛도 맛이지만 내돈 주고 먹는거 대접받고 싶다는 생각이다. 5천원짜리 서비스가 그게 그거 아냐? 맞다 그렇지만 몇몇 식당의 사장님들은 그런 고객의 마음을 뒤집어 줄 정도로 친절함 가득한 서비스를 해주는 곳도 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고?? 최근 몇일 사이에 피자헛에서 간판을 뜯어내는 광고가 신문에 나오고, TV에서도 피자헛이 이제 파스타헛으로 바뀐다는 듯한 광고가 방송되었다. 사실 요즘같은 세상에 피자헛도 낭비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그냥 그런 광고로 받아드렸던 것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