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이다. 10월도 이제 중순이 지났으니 2014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매년 무엇인가를 해야겠다는 생각(계획)을 갖는데, 직접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해보고 싶은 분들께 '좋은 일'할 수 있는 쉬운 방법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롯데 플레저 박스 캠페인이 바로 그것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롯데가 장애아동들을 응원할 수 있도록 1~2분이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이벤트'라고 하면 '나'를 위한 이벤트였는데, 롯데 플레저는 내가 아닌 우리 주변의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이벤트인 만큼 잠깐씩이라도 짬을 내서 좋은 일 한번씩 해보면 어떨까? 2014년 10월에 진행중인 '롯데 플래저 박스 캠페인' 홈페이지 중 일부의 모습이다. 전국 장애 전문 ..
TV나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 같이 걱정하고, 같이 생각하며, 같이 고민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아직 우리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다. 내가 조금 더 여유가 있더라면... 누군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나면, 그 사연의 주인공과 잘 아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처지(현재 상황)을 핑계로 행동을 하지는 못한다. 행동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런 분들이 지적을 받아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 같이 걱정하고, 같이 생각하는 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힘이 될 수 있으니까... 이번 글에서는 이런 걱정없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