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하면 '빠르다'는 것을 가장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SKT의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번 글을 보고 나서 'T freemium(T프리미엄)'을 떠올리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T 프리미엄(T freemium)'은 위에 있는 것처럼 Free와 Premium의 의미를 더해서 사용되었다. 조금 더 쉽게 설명하자면 SK텔레콤의 LTE 고객(LTE 62 요금제 이상)에게 '무료(free)'로 제공하는 서비스이지만, 그 서비스의 질은 '프리미엄(Premium)'의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T Freemium(T 프리미엄)'이다. 지난 10월 12일, T프리미엄(T freemium)은 서비스 개시 6개월만에 가입자 2백만 명 돌파라는 소식으로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었다. 이..
SAMSUNG NX200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IFA 2011에서 사람들에게 주목받은 제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필자의 경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와 NX200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IFA2011이 열린 독일 현지에서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한 이후에 이런 이야기를 한다면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특정 몇몇 사람 즉, IFA2011을 다녀오신 분들을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에서 갤럭시노트와 NX200을 뽑았다는 것은 실제 모습이 아니라 '기대감'일 확률이 높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대중)'이라는 점에서는 대부분의 분들이 필자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만큼 제품에 대한 기대감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 22일에 열린 NX..
일주일이 살짝 넘는 기간동안 '시리즈 9'이라는 노트북을 경험하였다. 지금까지 삼성 노트북에서 느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받았다. 대학교 시절 첫 노트북으로 시작했던 삼성 노트북과의 인연이 벌써 10년이 다 되어간다. 첫 인연이 시작 될 당시만 해도 기능이나 디자인, 또는 네임벨류보다는 'A/S'에 대한 부분을 믿고 구입했던 게 사실이다. 그러다가 회사에 입사해서 업무용으로 받은 노트북도 삼성 센스였다. 물론, 당시에는 회사에서 삼성 노트북을 전체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변경할 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벌써 3번째 삼성 센스를 사용하면서 어느덧 삼성 노트북에 적응된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체험하게 된 시리즈 9은 '삼성 센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노트북이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지금까지 ..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개봉기' 역시 제품 출시 후 1주일만 지나도 수두룩하게 많은 개봉기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희소성이 많이 없어진게 사실이다. 특히, 필자처럼 갤럭시S2가 출시한지 2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개봉기'라고 하면 이미 수많은 개봉기를 확인했던 분들에게 특별한 감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을 필자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번 개봉기는 실내가 아니라 '밖'으로 나가보았다. 밝은 배경으로라도 색다르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 집 앞 공원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촬영한 갤럭시S2의 사진으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갤럭시S2의 패키지 모습이다. 갤럭시S부터일까... 어느순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패키지가 위와 같은 형태로 출시되고 있는데... 갤럭시S2 역시 비슷한 패키지 형태를 보여주고 있..
몸의 70%를 이루고 있는 것, 물(WATER)! 너무나 쉽게 마실 수 있어서 일까? 우리는 물의 중요성을 평소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물의 중요성은 우리의 머리가 인식하기 전에 우리의 '몸'에서 먼저 느낀다. 그래서 일까 '마실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커피'만큼 다양해지고 새롭게 인식받고 있는 시장이 바로 '생수 시장'이다. 분명히 과거에는 '물을 판다'라고 하면 그것 자체에 그렇게 좋은 생각을 갖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제는 환경적인 영향때문인지 보다 '좋은 물'을 찾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그래서 '생수'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고, 외출을 하다가 목이 마른 경우 우리는 아무렇지 않게 '생수'를 구입한다. 그것이 바로 새롭게 인식받고 있는 생수 시장이 대중화되고 있다는 것..
이번 포스트를 시작으로 총 4회의 '갤럭시플레이어 70'에 대한 체험단 리뷰 포스팅이 연재됩니다. 이번 포스트는 '체험단'으로 진행되는 만큼 실제 '갤럭시플레이어 70'을 구입하거나 구입예정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갤럭시 플레이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삼성전자의 '텐 밀리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보다 쉽게 이해가 될 것 같다. 갤럭시S하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도 '스마트폰!'하면 쉽게 알아듣는 인기 스마트폰의 하나이다. 그런 갤럭시S를 구입하고 싶지만... 아직 이동통신사 약정기간인 '2년'에 걸려있는 분들이나... 아이폰과 같이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하지 않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처럼 갤럭시S를 구입할 수 없는 분들에게..
지난 2월 24일 강남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삼성노트북 센스 시리즈9'이라는 노트북의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CES 2011때부터 관심이 있던 제품이였기 때문에 '시리즈9'에 대한 정보를 더 많이 살펴보았던게 사실이다. 특히, CES 2011에서 소개된 수많은 제품 중에서 '노트북(laptop)'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것도 역시 실제 제품을 보고 싶다는 기대감을 더해주기에 충분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실제 '시리즈9'에 대한 모습을 보고 느꼈던 것과 함께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스펙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 자세하게 해보려고 한다. 우선, 스펙에 대한 이슈부터 살펴보자! (스펙부분은 시리즈9과 비교되는 맥북에어 13인치 모델과 비교한다) 모든 IT 제품에서 중요한 것은 그 제품은 작동하고 운영하며..
2009년에는 '가을'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어느새 겨울이 다가왔다. 쌀쌀해진 날씨와 따뜻한 이불속이 그리워지고... 저녁 6시만 되어도 온세상이 깜깜해지는걸 보면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겨울이 되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옆구리 시려운 쏠로(싱글)들은 얼마 남지 않은 2009년에 한탄하며, 커플들은 연말연시에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 데이트하기도 어렵다고 한탄한다. 필자 역시 가벼운 지갑과 차가운 날씨에 '어떻게 하면 올 겨울 제대로 즐겨볼까~'하는 생각을 해보며 이번 포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하나 남은 2009년의 달력... 12월을 잘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자. 올 겨울 재대로 즐기기, 겨울애(愛) 끌레도르 추운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물론 여름에 먹는 '..
신륵사를 나와서 점심도 먹어야 하고...알아본 맛집은 청목이란 이천쌀밥집인데...신륵사에서 그쪽으로 갔다가 다시 아울렛때문에 여주로 돌아올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네비게이션에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목적지로 하고 가면서 주변의 음식점을 찾아봤다. 안되면 아울렛가서 푸드코트를 이용하자는 식구들의 동의를 얻고. 그런데 신륵사에서 아울렛까지는 국도를 이용하였지만 음식점이 많지 않았다. 푸주옥이란 음식점이 컸는데...요즘 워낙 소고기관련이 안좋다보니...PASS! 근데 마크에 YHS가 있네~~~ 이거 내 이름 이니셜인데^^ 놀라운 마음에 여주대학교 한컷. 10여분쯤 운전을 하여 아울렛에 와 버렸다. 다행히 배는 많이 고프지 않아서 그냥 왔다. 오는 중간에 혹시라도 배가 고프다면 남한강 근처의 매운탕집이 유명하다..
2008년 08월 10일 일요일. 정말 맑고 화창한 휴일이였다. 식구들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을 구경가기로 하고 아침부터 세차도 하고 사진기도챙기고 맛집도 찾아보며 분주한 아침이였다. 최근에 주중에는 화창하다가 주말만 되면 비가 와서 이번주에도 그러지 않을려나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날씨는 화창~! 그 자체였다. 여행의 코스는 당연히 우리 네비게이션님이 찍어주는 경로를 이용했으며, 간략히 보면 아래 그림처럼 퇴계원 > 구리 톨게이트 > 동서울 톨게이트 > 곤지암 > 서이천 > 여주 > 신륵사 > 여주프리미엄아웃렛 > 청목 > 구리 롯데마트 > 퇴계원 이였다. 그래서 우리 식구는 우선 신륵사를 목표로 고고싱했다.~^^ 고속도로에서 한 컷! 맑은 날씨의 만남의 광장모습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 여를 지나서 여주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