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빠보다 좋다, 나만의 IT도우미
우리 주변에는 '컴맹'이라고 불리는 계층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전산직에 근무하고 있는 필자 역시 어디에 가서 '컴퓨터 좀 다룹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고 다양한 것인 바로 IT분야이다. 분명히 우리집에서는 잘 됐는데 옆집 또는 아는 분의 부탁으로 보다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20~30분은 봐야 겨우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컴퓨터에 별루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면 '컴퓨터'라는 말 자체가 어렵고 힘든것으로 받아들여 질 수 밖에 없다. 특히, 요즘은 컴퓨터만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적고, 복합기(프린터, 스캐너등), 인터넷, 무선AP, 이동식하드디스크, MP3P등의 휴대용장비까지 다양하게 컴퓨터와 함께 사용하다 보니... 어제까지 잘 사용하던게 갑자기 말을 듣지 않으면 어..
IT
2009. 10. 6. 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