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시사회'나 '제품 리뷰'등을 요청받아서 행사에 참여한 적은 많았지만... 이번 포스트처럼 '스타의 공개행사'에 기자단으로 참석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두근두근한 마음을 갖고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향했다. 사실, 시사회등에서 연예인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이번 행사가 특히 기대된 이유는 바로 '박지성'때문이다. 얼마전까지 '남아공'에서 월드컵 대표팀으로 그라운드를 뛰어다니던 그를 TV에서만 보았는데...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만해도 기대될 수 밖에 없었고, 카리스마 넘치는 '캡틴 박'은 다른 어떤 유명인보다 만나고 싶었던 그런 선수이자 유명인이였다. 박지성을 만날 수 있는 행사는 '한국 P&G의 남성그루밍 브랜드 질레트(Gillette)가 '피부를 위해 퓨전으로 면..
LIFE/Sports
2010. 7. 1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