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랑해' 라는 말한마디면 잘못했던 일도 눈녹듯 녹는다고 한다. 그만큼 '사랑해'라는 말은 달콤하고 힘이 있는 말이다. 이렇게 달콤한 말인 '사랑해'보다 더 달콤한 말이 과연 있을까? 연애만 8년차인 필자도 몇일전에서야 '사랑해'보다 더 달콤하고, 더 파워넘치는 말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말은 바로... "보고싶어!" 보고싶다는 말이 사랑해보다 달콤하다는 말에 얼마나 많은 분이 동의할지는 모르겠다. 연애를 막 시작한 초짜 커플부터 결혼에 골인해서 아이를 얻은 부부에 까지 '사랑해'라는 말은 꼭 해야만 하는 그런 말이다. 여성들은 '사랑해'라는 말에 목숨을 걸고, 남자들은 '사랑해'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목숨을 거는 것처럼 보일때가 많다. 그만큼 '사랑해'라는 표현은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하는 가..
우리는 '사진'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간 옛날 일들을 회상하며 사진을 뒤적이는 모습은 사진과 추억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모습일 것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사진이라는 정지된 모습 하나가 수많은 수식어를 통해서 잘 꾸며진 말보다 효과적으로 설명이 된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최근 스타의 캡쳐화면을 놓고 웃기도 하고, 스타의 새로운 면을 찾기도 한다. 그런 것처럼 한장의 사진이 내포한 수많은 의미와 우리에게 전달하는 많은 감정의 표현이 담겨있다. 오늘 포스트에서 살펴볼 사진들은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한 사진이상의 작품들이다. 65년전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느껴진다. 1944년 6월 6일. 자그만치 65년전 연합국에 의해서 실시되었던 사상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