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면서 '포스트잇(Post it)'이 왜 필요한지 체감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나름 정리를 잘 하는 분들이라면 학생 시절에도 포스트잇을 사용했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포스트 잇을 사용하는 공간이 바로 '회사(직장)'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한 메모를 작성하여 동료에게 전달하기 위함도 있고, 어떤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해서 포스트잇에 적어서 벽(칸막이)이나 모니터에 붙여 놓는 경우도 있다. 위 사진을 보면서 직장인 분들은 '내 책상하고 똑같네'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도 꽤 많을 것이다. 저렇게 간단한 내용을 적은 포스트잇 한장이 얼마나 효율적인 업무를 가능하게 해주는지 느끼는 분들이라면 위 방법을 고수할 것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저렇게 했다고... 집에서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
TV를 보면 가끔 시선을 끄는 '광고'가 있다. 최근 그런 광고 중 하나가 '갤럭시 노트2 광고'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니까... 그리고 내레이션의 공효진 목소리와 외국인들의 모습이 잘 어우려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처음 '갤럭시 노트2' 광고를 재미있게 생각한 것은 우리나라 TV에서 우리나라 사람(연예인)이 등장하지 않고 외국인이 외국에서 생활하는 모습으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낯선 것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새로움과 신기함이라고 할까. 이렇게 갤럭시 노트2의 TV 광고를 보다가 갑자기 든 생각이 있으니 바로 '갤럭시 노트2 광고 따라하기'이다. 우리는 광고를 보면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제품의 모습이 실제로 우리가 사용할 때도 그렇게 가능할까라는 궁금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