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달리는 시간보다 멈춰있는 시간이 더 많다...??? 모CF에서 나온 문구였다. 사실 의아스러운 문구지만 정확히 맞는 표현이다. 물론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을 하지 않는 이상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그렇게 멈춰있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자동차 중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달리고 싶은' 자동차가 있다면 바로 Mustang이다. 그렇게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지만 어떤 스포츠카보다 야성적이고 거친 느낌의 디자인은 196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사이에서 인기를 얻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1960년대 자유와 젊음에 대한 추구, 개인주의가 유행하던 시기에 포드(Ford)자동차에서 내놓은 Mustang은 선택 옵션이 다양해서 당시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인기있던 자동차였다. 선택옵션뿐만 아..
끝을 알 수 없는 표현력은 무엇을 말할까? 아래 그림을 먼저 보고 이야기 하려고 한다. 포드(Ford)를 시작으로 롤스로이스(Rolls Royce)까지 하나같이 유명한 자동차업체의 차량이다. 물론 유명한 자동차업체뿐만 아니라 '비싸다'라는 공통점도 갖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차량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부자일까? 그런데 위 차량을 모두 소지하고 거기에 추가로 십여대의 차량을 더 갖고 있는 사람은 2~3백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입했다고 한다. 어떻게 저렇게 좋은 차량을 저렴하게 살 수 있을까? 바로 이유는 '레고(Lego)'때문이다. 너무 완벽한 차량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살펴보면 레고로 만들어진 차량들이다. 그러니 단가가 어마어마한 차량들도 수십대 갖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자기가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