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메신저에서 메신저로 독립하다!
메신저(Messenger) XX야 이따가 메신저에서 보자! 그래. 알았어~ 메시지 보내! 요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었거나 한번쯤 사용했을 법한 표현이다. '메신저(messenger)'라고 하면 네이트온, MSN을 비롯한 다양한 채팅 서비스를 떠올릴 것이다. 컴퓨터(Computer)에서 즐기던 채팅 서비스는 왓츠앱과 카카오톡이라는 모바일 환경의 '모바일 메신저'로 옮겨졌고, 지금은 라인, 마플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들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과거 전화선을 이용한 하이텔/천리안 시절부터 '채팅'은 변함없는 인기 서비스 중 하나였다. 사용자가 다른 사용자와 글자(텍스트)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할 것이 없는 서비스라고 생각하지만 '사람과..
REVIEW/Internet
2015. 4. 14.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