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위해서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우다가 필자가 결정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SNS 계정 정리'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남긴 정보 가운데 불필요한 정보를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 페이스북의 '친구' 관계는 유지하면서 페이스북에 올린 내 글을 삭제하고, 트위터의 '팔로잉/팔로워' 관계는 유지하면서 트위터에 올린 내 글(트윗)을 삭제하려는 것이다. 굳이 SNS를 하지 않는다고 아니면서 왜 SNS에 올린 글(사진)만 삭제를 하려는 것일까?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린 글과 사진은 그 순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업로드를 한 것들이지만... 짧게는 한달, 길게는 2~3달이 지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어떤 내용을 올렸는지 알 수 없게 된다. 그런 이유 때문에라도 SNS에 올린 글은 관리가 어려..
IT/Social Media
2015. 12. 2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