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과 스마트폰, 컴퓨터와 노트북...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컴퓨터에서 노트북으로 사용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이 요즘 IT 분야의 모습이다. 기존의 디바이스가 갖고 있던 기능은 기본이고, 거기에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되면서도 '휴대성'까지 강조된 디바이스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아닐까. 스마트폰과 태블릿같은 휴대용 모바일 기기가 '콘텐츠'를 소비하는데 더 큰 비중을 갖고 있다면... '노트북'은 조금 다르게 콘텐츠를 생산하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즉, 노트북은 일상 생활 속 웹서핑이나 간단한 오피스 문서 등의 가벼운 작업 외에도 프로그래밍이나 전문적인 업무 처리와 같이 무겁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에도 사용이 되는 디바이스인 셈이다. 그만큼 노트북에 담겨 있는 콘텐츠는 사용..
참고로 필자는 케이스나 보호필름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만약,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갖는 분들이 계시다면 보통 이런 생각 때문일 것입니다. "케이스나 보호필름은 사용하면 스크레치등에는 좋지만... 역시 디자인은 쫌... 누가 뭐래도 있는 제품 그대로가 보여주는 매력이 최고지~" 필자 역시 이런 생각에 99% 공감한다. 물론, 새로 제품을 구입해서 1~2주 정도는 보호필름이나 케이스를 착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품 그 자체의 디자인을 즐긴다. 어차피 제품을 구입해서 중간에 다른 분께 판매할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디자인이나 크기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필자의 생각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 있으니 바로 SGP이다. 이미 블로그를 통해서 몇번 소개한 적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