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연아'때문에 알게 된 트위터(Twitter)'가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위터를 잘 사용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찾기 어렵다. 그렇다고 트위터의 사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트위터의 기본은 140글자와 'Follower/Following의 개념' 정도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트위터'를 보통 분들이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다양한 모바일장비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등 쉽고 편리한데도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트위터에 대한 필요성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지난번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포스트 '트위터의 성공비결, 근면성실?!'편을 보면... 트위터에서 '인기트위터'가 ..
지난단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고 올린 포스트 [관련 포스트 : 트위터와의 7일간 동거 후 결론은?]에서 왠지 모를 부족함을 지적했던게 필자였다. 그런 생각을 한 이유가 바로 '140바이트'라는 생각때문이였고, 많이 써봤자 '140글자'라고 하는 것에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단순한 고정관념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볍게 뒤엎어준 댓글이 하나 있었다. 140바이트는 생각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140바이트보다 복잡한 것뿐이죠. : Bahniel님 어떻게 생각하면 필자의 제대로된 실수를 정확하게 지적한것이다. 140바이트로 의사전달은 확실히 가능하며 일반 블로그의 포스트와 달리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등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이런 댓글 덕에 '트위터와의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