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위터(Twitter)에 대한 기사 두 편이 시선을 끌었다. 현재 국내에서 트위터는 '페이스북(facebook)'에 치이고,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치이며 과거 대표 SNS라는 영광은 사라진지 오래이며 사람들의 관심 밖 서비스로 변하고 있다. 그래도 S.N.S를 세상에 알리는데 커더란 역할을 한 서비스인 만큼 '썩어도 준치'라는 옛말처럼 트위터는 아직 꾸준히 트윗을 생산되고 있으니 사람들의 관심에서 밀려났을 뿐 서비스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셈이다. 관심 밖의 서비스라고 이야기한 '트위터'를 이번 글에서 다룬 이유는 무엇일까? 더 기어(THE GEAR)의 '트위터, 한국 게시물 삭제 1건도 받아들이지 않았다.'라는 글을 보면 트위터가 2015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Tran..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SNS가 등장하고 사라진다. 물론 대표적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SNS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me2day와 다음의 yozm 정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SNS가 봇물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SNS’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정보를 전달받아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왔다. 이 하나의 싸이클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우리가 옛날부터 말하는 ‘입소문’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 모습이 ‘SNS’라고 하여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세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가 전달 되고, 공유 되어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