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 '세계 최고의 영향력은 누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잘 나가는 스타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영향력 = 트위터'라는 공식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물론, 트위터에서 '팔로워(Followers)'가 많으면 자신이 트위터에서 남기는 말(Tweet)에 영향력이 실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실제 영향력이라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의 트위터 강자는 누가 있을까? 위에 보이는 인물이 바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Top 10이다. 국내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인사라는 ..
최근 인플루언스라는 시리즈물을 관심갖고 보다 보니... '영향력'이라는 부분이 필자의 인간관계에서 살짝 궁금해졌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그런 사람들에게 내가 얼마의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을까? 이런 영향력을 눈에 볼 수 있도록 '수치화'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쉽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신이 알고 있는 영향력과 남이 인정하는 영향력이 다를 수 있다는 말이 보다 정확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영향력을 알 수 있는 수치로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트위터'이다. 트위터에서 'Followers'라는 수치가 바로 그 사람이 인터넷 상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인 것이다. 물론, 인터넷에서 그리고 트위터를 하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때문에 '영향력'의 잣대로 사용하는데 약간은 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