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김연아'때문에 알게 된 트위터(Twitter)'가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트위터를 잘 사용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주변에서 찾기 어렵다. 그렇다고 트위터의 사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니다. 트위터의 기본은 140글자와 'Follower/Following의 개념' 정도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트위터'를 보통 분들이 굉장히 어렵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사용법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다양한 모바일장비를 이용해서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등 쉽고 편리한데도 어려워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트위터에 대한 필요성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지난번 트위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포스트 '트위터의 성공비결, 근면성실?!'편을 보면... 트위터에서 '인기트위터'가 ..
불과 3년전인 2007년만해도 이렇게 까지 유명하게 될 줄 몰랐던 '유명스타'가 한명 있다. 바로 '김연아'이다. 물론 당시에도 매니아들에게는 '유망주'라는 수식어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던 선수였다. 그런 김연아가 유명해지면서 각종 CF와 쇼프로그램에도 출연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그녀가 보여주는 모습과 행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피겨라는 분야의 운동선수인 그녀가 IT쪽에 영향을 주었던 것도 있으니 그것은 바로 '트위터'이다. 물론, 그 전부터 이외수나 이찬진등의 유명인사가 사용을 했지만 필자의 경우는 '김연아'때문에 트위터를 알게 되었다. 마이크로 블로그라고 불리는 '트위터'는 일반 블로그와 달리 '140자'라는 제한된 범위내에서 글을 남기고 공유하는 방식이였다. 덕분에 블로그에 맛들이기 시작한 필자에..
지난단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고 올린 포스트 [관련 포스트 : 트위터와의 7일간 동거 후 결론은?]에서 왠지 모를 부족함을 지적했던게 필자였다. 그런 생각을 한 이유가 바로 '140바이트'라는 생각때문이였고, 많이 써봤자 '140글자'라고 하는 것에 무엇을 표현할 수 있을까 단순한 고정관념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볍게 뒤엎어준 댓글이 하나 있었다. 140바이트는 생각을 표현하기에 충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생각이 140바이트보다 복잡한 것뿐이죠. : Bahniel님 어떻게 생각하면 필자의 제대로된 실수를 정확하게 지적한것이다. 140바이트로 의사전달은 확실히 가능하며 일반 블로그의 포스트와 달리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등록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이런 댓글 덕에 '트위터와의 동거(?)..
140 Byte 트위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140 Byte'이다. 그 이유는 아래에 정리된 사전적 정의를 확인해보면 쉽게 이해가 될것이다. 트위터(Twitter)는 무료 소셜 네트워킹 겸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인스턴트 메신저, 이메일 등을 통해 "트위트"(140바이트 한도 내의 문자, 다른 말로 업데이트)를 트위터 웹사이트로 보낼 수 있다. 트위트는 사용자의 프로파일 페이지에 표시되며, 또한 이 트위트는 다른 사용자들에게로 전달된다. 사용자들은 단문 메시지 서비스, 트위터 웹사이트, RSS(수신 전용) 및 애플리케이션인 트위테리픽, 트위티, 트위터폰, 트위트덱, 피덜라이저 같은 것으로도 업데이트를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트위터는 2006년 3월, 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