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은 지방선거가 있는 날! 6월 4일은 '쉬는 날'이다. 하지만 무엇을 위해서 쉬는지 알아야 한다. 바로 '선거(지방선거)'를 위해서 회사나 학교를 가지 않고 쉬는 것이다! 최근 다양한 사건/사고가 일어나면서, 힘 없는 보통 사람의 서러움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 과연 우리는 '힘 없는 보통 사람'일까? 한 라디오 프로에서 이번 지방 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투표권'에 대한 권리를 '금액'으로 산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번 지방 선거로 선출되는 지역의원들이 집행하는 예산을 가지고 산정했으니 정확하게 투표권의 금액이라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렇게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우리가 선거에서 아무렇지 않게 한명을 뽑지만, 그렇게 뽑힌 사람은 보통 사람을 뛰어넘는 권한을 갖게 된다..
2011년 10월 26일은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날이다. 우선 관련 정보를 찾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니 '선거'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내용을 먼저 이야기해보자!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선거와 상관없이 직장인들은 출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선거률이 더 낮을수는 있다. 하지만, 소중한 한표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의무이자 권리를 주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으로 기억한다. 선거률을 조금이라도 올릴 수 있도록 연예인들이 선거장에서 찍은 '투표인증샷'을 SNS로 공유하기 시작했다. 이런 모습은 연예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동참하기 시작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의 정보 전달력과 파급력이 무섭게 상승하면서 선거에 대한 SNS가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