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으면 정말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하며 지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이곳저곳에서 안좋은 소식들 뿐이다. 경제가 안좋고, 북한과의 관계도 안좋고, 정치 상황도 안좋고, 회사들도 안좋다. 이런 여러것들로 가정의 경제생활도 안좋고...집안살림도 힘들어지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우리가 자주 하는 말 중에서 이런 말이 있다.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요즘은 더욱 이 말이 머리속에 떠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얼마나 옛말이 맞는지 상황별로 보려고 한다. 구관명관(舊官名官) [의미]어떤 직책에 있던 사람이 지금 그 직책에 있는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나을 때 쓰는 말로, 이전 관리 또는 자리에 있던 사람이 지금의 관리나 자리에 있는 사람보다 더 낫다는 의미. >> 1.19 개각 이라는 명칭으로 어제(1월 19일),..
MBC 라디오 ‘강인, 태연의 친한 친구’에서 태연이 라디오라는 매체를 통해서 한 얘기가 구설수에 올랐다. 내용은 이렇다. 태연 : 주사를 맞으려고 병원에 갔는데 간호사가 식사 시간이라면서 주사를 놓아주지 않았다. 한바탕 하고 싶었는데 소심하게 그냥 나왔다. 태연 : 아픈 사람들 그 병원으로 안 보내려고 한다. 환자가 시간 맞춰서 점심시간 피해서 아파야 하나. 강인 : 어느 병원인지 얘기하라. 간호사가 본인이 해야 할 목적이나 마인드를 상실했던 것 같다. 평생 점심식사나 하라. (의료법과 병원의 시스템을 모르고 엉뚱한 곳에 화풀이를 한 것으로 현행 의료법 상 간호사는 의사 없이 단독으로 진료를 할 수 없다. 태연이 병원을 찾았을 당시 의사가 없었기 때문에 간호사는 주사를 놓을 수 없었다는 것) 문제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