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침 저녁 할 것 없이 커피 향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만큼 커피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다. 주말이 되면 여유로운 일상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가끔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될 때가 있다. 패스트푸드점처럼 커피 역시 '24시간 오픈'하는 매장을 알아두어야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탐앤탐스 화랑대사거리점' 역시 24시간 오픈 매장으로 언제든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삼육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서울여대)의 모습이다. 필자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학이다. 두 학교는 1km 내외에 위치하고 있을 만큼 근접해 있다. 하지만, 두 학교..
커피의 맛을 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직장생활(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필자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무렵인 2005년에는 지금처럼 커피 전문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수는 물론이고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피 브랜드 매장 역시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미팅(회의)'도 커피점에서 하는 경우가 생기고, 외부 거래처 직원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는 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때문일까... 하루에 1~2잔이면 충분했던 커피가 이제는 적게는 3~4잔, 많게는 4~5잔까지 마시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커피의 맛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커피를 즐기게 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개인마다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