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물론, 스마트폰을 구입한 초기 2~3달은 케이스를 사용하려고 노력하지만, 그 이후가 지나면 보통 케이스를 벗겨내고 사용한다. 하지만, 주변을 잘 보면 이런 필자와 같은 분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왜냐면 스마트폰을 보통 구입하면 1~2년을 사용해야 하고, 그 동안 깨끗하고 안전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 때문이다. 사실, 이런 이유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구입한 동시에 케이스를 구입한다. 그러면 스마트폰은 어떤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가 생각해보자. 가격적인 부분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보통의 사용자들은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한다. 즉, 출시한지 3개월 이내의 스마트폰 구입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의 출시 주기가 빨라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어떤 제품이든 새로운 버전 즉, '신제품'이 등장하면 과거 제품에 대한 지원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초기(이전) 모델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전부 신제품으로 갈아타지(?) 않는다는 것은 명확한 사실이고, 충분히 사용하는데에는 이상이 없기 때문에 당연한 일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아이패드 케이스 역시 신제품인 '아이패드2'가 아니라 '아이패드1'에 대한 제품이다. 그만큼 다양한 악세사리가 나오는 아이패드2에 비해서 희소성이 있는 제품일 것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이패드1 사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있다. 필자 역시 아이패드을 구입하여 사용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 케이스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살짝 들었던게 사실이다. 그런 마음에 악세사리 샵을 찾아가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