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까지만 해도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3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잘 알고, 내가 잘 하는 분야'에만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런 변화가 필자 만의 변화는 아닐 것이다. 30대가 되면 사회 생활에서도 어느 정도 위치를 얻게 되고, 사람들과의 관계 그리고 가족도 생긴다. 이런 생활 속 변화들이 다양한 분야 보다는 내가 잘 하고, 내가 잘 아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게 만드는 이유가 되는 것 같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컴퓨터는 물론이고, 스마트폰과 태블릿까지 일반 분들도 사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용과 '관리'는 별개의 문제! 컴퓨터는 잘 사용하지만,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를 잘 관리하고 있냐는 물음에 대해서는 그렇게 확실한 대답을 하는 분들이 많지 않다. 특히, 앞에서 이야..
우리나라에서 가장 뜨거운 영업이 펼쳐지는 곳은 어떤 곳일까? '뜨거움'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뜨거운 영업은 바로 '돈'이 걸린 영업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사이에 돈이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움직이는게 얼마나 중요한가는 '영업'이라는 업무를 하면 간절히 알게 된다. 매달 예상 매출액에 대한 심적/육체적 부담감은 영업하는 사람으로써 느껴야 하는 당연함인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예를 쉽게 만날 수 있는게 바로 '인터넷'이라는 분야이다. 인터넷은 하루아침에 세상의 관심사를 변화시킬정도로 파급력이 있고, 사람들을 이끌고 있다. 그런 인터넷에 우리를 인도해주는 것이 바로 'ISP'라고 불리는 회사들이다. 쉽게 말해서 '인터넷 회선서비스 업체'이다. 예를들면, LG파워콤,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