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지만 제대로 즐기는 블랙커피! 탐앤탐스 액상커피
커피의 맛을 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직장생활(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필자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무렵인 2005년에는 지금처럼 커피 전문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수는 물론이고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피 브랜드 매장 역시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미팅(회의)'도 커피점에서 하는 경우가 생기고, 외부 거래처 직원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는 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때문일까... 하루에 1~2잔이면 충분했던 커피가 이제는 적게는 3~4잔, 많게는 4~5잔까지 마시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커피의 맛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커피를 즐기게 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개인마다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있을 것이다..
REVIEW/Life Item
2014. 2. 1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