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3와 갤럭시 기어... 그리고 갤럭시 S5와 기어 핏! 갤럭시 노트3가 출시되면서 함께 출시한 삼성의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바로 '갤럭시 기어'이다. Gear라는 단어를 들으면 '삼성'과 '웨어러블 디바이스(손목에 차는 디바이스)'를 떠올리게 한 첫번째 제품이다. 그리고 약 반년이 지난 후 갤럭시 S5와 함께... 기어2, 기어2 네오, 기어 핏이라고 하는 3종류의 새로운 기어(Gear) 시리즈를 출시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기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후속 모델인 기어2나 기어2 네오보다는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한 '기어 핏'에 더욱 관심이 쏠렸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실제 사용하는 제품은 '갤럭시 S5'와 함께 '기어 핏'으로 선택했다! 기어 핏과 갤럭시 S5의 조합으로 사용하던 필자에게....
NX300을 사용하면서 정말 작은 부분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큰 만족'을 느꼈던 부분이 있어서 공유를 해보려고 한다. 너무 작은 부분이라서 '큰 만족'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반문을 하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필자와 같은 경험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소개를 해본다. NX300의 '작은 변화, 큰 만족'은 바로 '충전'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NX300의 '충전' 방법이다. 지금까지 필자가 사용한 대부분의 카메라는 배터리를 본체(바디)에서 분리하여 충전기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충전'을 하였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가 그런 방식이었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갖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끔씩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낳는 경우가 있는데... '머피의 법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