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나 복합기는 있으면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지만, 없으면 엄청나게 불편한 컴퓨터 주변 기기 중 하나이다. 만약 집에 있는 프린터나 복합기가 고장났다고 생각해보자. 급하게 출력해야 하는 자료가 있다면 근처 PC방을 찾아 갈 수 밖에 없다. 물론 평소 인쇄(출력) 자체가 필요없는 상황에서는 있으나 없으나 별반 다를 것이 없는 존재일 수도 있지만... 최근 지인과 이야기 중 대학교에 다니는 자녀를 위해서 '복합기(프린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렇다. 사회 생활을 하면서 회사 복합기로 필요한 자료를 출력하다 보니 집에 있는 복합기(프린터)를 사용할 경우가 줄어들었지... 실제 학교를 다닐 때는 하루에도 수십장의 출력물을 출력했었다. 시기 상 2월이면 졸업과 입학 시즌이니 프린터나 복합기에 대..
보통 스마트폰은 2년에 한번씩 바꾸는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지만...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제품은 저마다 어느 정도의 사용 기간을 갖고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린터(복합기)'의 경우 필자는 2~3년 정도로 생각한다. 물론 앞에서 이야기한 스마트폰처럼 사용자가 얼마나 조심해서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프린터(복합기)를 2~3년 정도 사용하고 바꾼다라고 가정한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프린터(복합기)의 수명이 2~3년으로 짧아서 이런 가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구입시 기본 제공된 잉크나 토너가 소모되는 시점이 약 2~3년 내외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출력을 많이 하는 가정이라고 해도 회사와 같이 다수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데스크톱 프린터'로 유명한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 MFP은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에서 사용한 방식과는 다른 방식을 통해서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로 빠른 출력을 보여주고 있다. '프린터'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최고)'이라고 하는 수식어를 사용할 수 있다면 그 것만이 갖고 있고 있는 매력은 충분히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와 같은 프린터(복합기)의 경우라면 '출력 속도(인쇄 속도)'에서 '가장(최고)'이라는 수식어를 얻었을 때는 최고의 매력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이전까지의 잉크젯 프린터의 방식인 헤드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한 줄..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데스탑 프린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프린터의 다양한 특장점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연히 '(인쇄)속도'일 것이다. '속도가 빠른 프린터' 중에서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빠른 프린터는 무엇일까? 지난 주 조금은 색다른 체험단의 기회를 얻었다. 복합기(프린터, 스캐너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기기)인데 체험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약 1달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보통 프린터와 같은 컴퓨터 주변기기는 대여 기간이 짧으면 정확한 판단 및 소개가 어렵기 때문에 대여로 진행하는 경우는 그렇게 자주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도 바로 '체험단 OK'를 외치고 시작한 이유는... 'HP 오피스젯 프로 X576DW'이기 때문이다...
벌써 2010년도 3개월이 지나간다. 직장인들은 1월 2~3일 즈음해서 '시무식'을 하기 때문에 1분기 성적이 나오는 철이지만 학생들은 이제 막 새로운 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때가 요즘이다. 중고등학교때에는 '손글씨'로 숙제를 하기 바쁘지만 대학교에 들어가면 거의 모든 과제물을 '컴퓨터'로 작성해서 프린터로 출력해야 한다. 물론, '손글씨'로 작성하면 안된다는 규정같은 것은 없다. 하지만 '대학생이니까...' 그리고 같은 학번의 동기들이 '그렇게 하니까...'라는 이유 때문에 컴퓨터로 깔끔하게 작성한 문서를 출력해서 제출한다. 그런 이유때문에 필자도 학기초 '프린터'가 정말 소중한 준비물이였다. 요즘은 학교 근처에도 '출력'이 가능한 인쇄소나 문방구, 전산실, PC방등이 있지만 필자가 대학에 다니던 때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