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PUNCH MAN (원펀치맨, 원펀맨) 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접했던 애니가 '원펀맨'이다.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나중에 챙겨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 전부였지만... 얼마 후페이스북을 통해서 접한 '원펀맨(원펀치맨)'의 애니메이션은 그야말로 초 간지스러운 모습이었다. 다른 표현이 필요없다. 그냥 위에 있는 2분짜리 동영상 한편을 감상하면 '원펀맨(원펀치맨)'이라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만큼 놀라울만큼 뛰어난 작화는 고퀄리티도 이런 고퀄리티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화려하고 멋지다. 원펀맨(원펀치맨) 1화에 처음 등장하는 원펀맨 '사이타마'이다. 엄청난 작화에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사이타마의 그리다 만 얼굴 표정. 그런데 이게 바로 원펀맨의 매력이다. 작화가 안 좋..
2009년 7월 개봉! 약 6년이 다 되어가는 영화 '업(UP)'을 지난 주말 다시 보았다. 6년전이니까 정확하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필자가 20대 후반이었던 때 영화관에서 당시 여친이자 지금의 아내와 함께 본 영화로 기억한다. 지금 당시를 떠올려보면 '픽사(PIXAR)'말고는 딱히 뭔가 대단한 주인공이나 내용은 아니었다. 영화관에서 본 영화치고 영화에 대한 필자의 평가도 그닥 그랬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실 정말 별루여서 그런지 기억 자체가 별루 없다.) 그런 영화... 애니메이션을 6년이 지난 지금 보는 이유는 한편의 짤막한 동영상을 인터넷에서 접하면서였다. 인터넷에서 공유되는 짧은 동영상 치고 '4분 23초'란 시간은 엄청나게 긴 시간이다. 보통 1분 이내의 동영상이 공유되는 것에 비하면 4배 이상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활용법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정관리나 메일관리, SNS, 동영상이나 MP3와 같은 멀티미디어 파일 재생 등이 대표적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활용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유행처럼 불고 있는 또 하나의 멋진 활용법이 있으니 바로 '어린이 동영상 플레이어'이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면 휴대폰(스마트폰)을 구입하여 휴대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전에도 아이들은 자신의 모바일 기기는 아니지만, 부모님들이 갖고 있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기고 있을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만화, 동영상 등)을 부모님들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