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또는 10명 내외의 모임에서 가장 쉽고 간단한 선택은 '뷔페'이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석자의 입맛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수의 인원과 식사 약속을 잡을 때 뷔페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63빌딩 파빌리온 뷔페'를 방문했고, 어떤 호텔 뷔페보다 나은 서비스와 맛 그리고 분위기를 경험했다. 그래서 간단하게라도 관련 내용을 필요한 분들에게 공유하고자 이렇게 '63빌딩 파빌리온 뷔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63뷔페 파빌리온(63Buffet Pavilion)을 한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이라면 자신의 경험을 기준으로 예약 및 선택을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우선 파빌리온 홈페이지를 통해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것이다. 63뷔페 파빌리온 홈페이지 ..
일년에 가족 생일로 뷔페를 찾는 경우만 5~6번이 넘는다. 물론 생일이라고 해서 꼭 뷔페를 찾는 것은 아니지만 가족 단위의 소모임에서 메뉴 선택이 자유롭고 여러 사람의 식성을 만족할 수 있으려면 '뷔페'만큼 쉬운 메뉴가 없기 때문이다. 2013년 가족 첫 생일은 바로 '아버지 생신'이시다. 지난 주말 오랜만에 '리버사이드 호텔'의 '더가든키친'을 방문했고,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호텔측에서 '사진 촬영'을 허락하지 않아 몇 장의 사진만 업데이트 하며, 사진 화질이나 초점이 흔들린 것 역시 몰래(?) 촬영하다 그랬음을 미리 이야기한다. 아버지 생신 케이크의 모습이다. 리버사이드 호텔 1층에 '베이커리'가 있어 미리 케이크를 구입하지 못한 분들은 호텔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 물론 호텔인 만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