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정말 갑자기 '초코파이'가 땡겨 본 적이 있나요? 30대가 된 필자에게 '추억'이라는 것은 이제 '과거'라는 의미 이상이 되어가는 것을 느낀다. 그런 추억 중에서 가장 많이 생각나는 추억은 역시 초등학교 시절이다. '코흘리개'라고 이야기하는 그 시절을 떠올리면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왜 이렇게 기분 좋은 일들만 많았는지 지금도 아무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진다. 당시 필자에게는 남 부럽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집에 쌓여있는 '과자'이다. 초등학교 시절 어머니가 일을 하셔서 낮 시간에 혼자 있을 막내 아들의 걱정으로 집에는 단 한번도 과자가 떨어져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어머니의 안타깝고 미안함을 이렇게 표현하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 많은 과자 중에서 '초코파이'는 정말 많은 추억을 같이 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는 남들에게 '잘난척'이라는 행동을 하고 있다. 물론 그것을 상대방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을 뿐, 우리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사실인것처럼 남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물론 필자도 블로그를 하면서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정답'을 알고 포스트를 하지는 않는다. 아니 그렇게 완벽하게 포스팅을 할 수 없다. 그러니 지금은 당연한 사실이 조금만 자세히 알아보면 잘못된 상식인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너무나 사실처럼 알고 있는 잘못된 상식들을 알아보려고 한다. 지금 이순간도 어디에서 '아는척'하면서 상대방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분이 있을지 모르니 꼭 기억해두고 잘못된 상식이라는 것을 이야기 해주자. TV를 가까이에서 보면 눈이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