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능력? 외모? 라인(인맥)? 회사가 무엇인지 몰라도 왜 이렇게 회사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 필요한게 이렇게 많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실제 회사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지내는 하나의 '사회생활'인 만큼 뛰어난 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눈치'이다. 옛말에 '여우랑은 살아도 곰하고는 못 산다'라는 말처럼 눈치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지만 누구나 둔하고 고집스러운 것보다 눈치빠르고 영악한 사람을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눈치'라는 매력을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쉽게 하는 실수인 '애사심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것이 이번 포스트의 내용이다. 애사심이라고 하면 눈치만큼이나 직장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직장인이라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생각하는 그 말... 주말이면 이런 생각을 덜 하게 될지 아니면 더 하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어떤 직장이라도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심지어는 전문경영인인 'CEO'조차도 그런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전문용어(?)인 '갑과 을의 관계' 때문에 을의 입장이 되는 'CEO'들은 위에 적은 말을 일반 직장인들보다 더 많이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누구나 갑이 될 때도, 을이 될 때도 있다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런 생각을 갖는 '우리'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주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7년차 직장인인 '필자'가 하는 이야기보다 더 멋진 이야기를 담기 위해서 허병민님이 지으신 '1년만 버텨라'라는 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