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모(TASSIMO)' 체험단에 선정된 이후 바쁜 아침에도 '커피'를 즐겨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커피'를 즐겨마시는 매니아는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커피보다는 '물'을 좋아하지만,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시면 좋다는 이야기를 아내(와이프)에게 듣고, 될 수 있으면 가벼운 티 타임을 갖으려고 노력한다. 물론, 커피가 비싸서 또는 구하기 힘들어서 아침에 '티 타임'을 갖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아침에 '티 타임'을 갖을 때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시간'이다. 커피를 좋아하는 아내는 대학생 시절부터 '맥심(Maxim)' 커피믹스를 좋아했다. 그래서 평소 맥심 커피를 즐겨 마시지만, 아침에 물을 끓여서 커피를 끓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직장에서 커피를 마시게 되는 것이다. ..
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쉬는 날이였다. 주말마다 쉬긴 하지만 이렇게 평일에 쉬어보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뉴스를 보고 아침도 먹고...TV앞에 앉았다. 여유있는 시작이 일찍 일어났지만 기분 좋게 해주었다. 아침 TV속에서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참 많은거 같다. 그중 몇가지를 포스팅해보려 한다. 누가 TV를 바보 상자라고 했는가? 라디오보다 생각을 많이 하지 않는건 맞다. 하지만 라디오보다 빠르고 정확한 전달력 또한 맞지 않을까? 내가 포스트 하려는 내용은 작년 겨울철에 사용한 카페트 청소방법과 꽈~~~악 닫힌 유리병 여는 방법이다. 집에서 하는 카페트 청소 방법 주변에 세탁소가 있으면 세탁소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어머니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생각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