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래퍼스(올림푸스 X 서울시)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을 담다 보니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금 더 깊이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청량리 인근의 '세종대왕기념관'과 '흥릉근린공원(영휘원, 숭인원)' 역시 한달에 한두번씩 청량리 인근을 방문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던 우리나라 서울의 숨은 명소이다. 놀이시설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부모님들 역시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특히, 서울에 위치하여 쉽게 방문할 수 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설렘이 있는 곳! 이번 글에서 '세종대왕기념관'과 '홍릉근린공원'의 모습을 구경해보..
필자 역시 한달에 영화 1~2편은 꼭 영화관에서 챙겨보려고 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영화관에 가장 많이 오는 사람'을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연애를 하고 있는 '커플'이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래도 꽤 챙겨본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한달에 1~2번이지만, 연애를 하는 커플들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특별히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놀이방법'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화관을 자주 찾게 된다. 과거에는 영화관에는 영화관만 있으면 됐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고 나와서 다음에 무엇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있는 영화관으로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영화관이 다양한 쇼핑몰과 함께 위치하고 있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