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라면 '대박'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드라마가 있다. 과연 그 드라마는 무엇일까? TV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대박'이라고 하는 것은 한번쯤 챙겨봐야 '트렌드'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필자에게 들려오는 이런 이야기는 궁금증을 갖게 만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넝쿨당'이라고 하는 드라마가 가장 먼저 검색되었다. 40%라는 엄청난 시청률로 '국민드라마'라고 불리며, 온갖 CF와 영화, 토크쇼에 출연배우들이 등장하고 있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분명히 '대박 드라마'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30대'가 아니라 전체 연령에서 사랑받고 있는 이 드라마를 이야기하기에는 뭔가 애매함이 느껴져서 조금 더 인터넷을 찾아봤고, 옛날 사진 한장과 함께 시선을 끄는 드라마가 하나 있었다. 30대 중반의..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졌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 말은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한 말이다. '바이런'은 몰라도 우리가 이 말은 다 아는 이유가 무엇일까? 연예인들의 대부분이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는 생각때문에 우리는 '자고 났더니 스타가 되어있다'라는 의미로 이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스타는 그냥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요즘 TV만 켜면 보이는 수많은 걸그룹과 아이돌그룹 역시 그들만의 '노력'이 있었고... 우리는 그들의 어린 나이와 고생의 '고'자도 모를것 같은 외모에 '반짝 스타'로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스타들은 모두 하나같이 길든 짧든 무명의 시기를 겪었고... 그때 '노력'이라는 것을 통해서 '기회'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