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덧 6월의 중순을 넘어섰다. 이제 7월을 코 앞에 두고 '여름휴가'를 꿈꾸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가까운 산과 들로 캠핑을 떠나는 분들부터 휴가차량으로 고속도로가 꽉 막혀서 반나절씩 있어야 해도 여름은 '바다'를 외치며 떠나는 분들까지 다양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게 요즘일 것이다. 필자 역시 '여름휴가'까지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가족과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었다. 나들이 준비라고 하면 가장 먼저 '먹을 것(음식)'준비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먹는 것 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하지만... 꼭 챙겨야 하는 준비가 하나 더 있으니 바로 '자동차 정비점검'이다. 나들이와 휴가를 위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동수단이 바로 '자동차(자가용)'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우리의 발이 되어 줄 자동차를 미리 점..
올해는 유난히 더웠던 한해이다. 필자의 경우는 춥고 더운걸 다 못견디는 스타일이지만 그래도 추위보다는 더위에 강하다고 말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올해 여름을 보내고부터는 더위도 못견디겠다. 올해 여름 특이하게 많이 더웠고 요즘도 가끔 더운 날씨덕에 가을인지 아닌지 모를 정도인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어제 비가 내리고 나서인지 오늘아침은 갑자기 추워졌으니...이제 하나둘 월동준비를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월동준비하면...김장이 생각나고, 그리고 겨울코트도 생각난다. 오늘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의 월동준비다. 항상 해야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시간내서 월동준비를 해놓으면 편리하니까 잊지말고 지금 이순간 해보자. 특히 이번 포스트에서는 현대, GM대우, 폭스바겐, 벤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