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처음'에 대한 생각은 오래 오래 기억된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첫키스'처럼 이성 관계의 '처음'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한 날부터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에 가본 날까지 정말 별의 별 것들이 '처음'일때 원래 갖고 있는 의미보다 더 커다랗게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위에서 살짝 언급한 것과 같은 '첫키스'는 어떨까? 키스라는 것이 이성간에 하는 '사랑의 표현방법'인 만큼 기분좋고 행복한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첫키스는 심장이 터질것 같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는 이상 야릇한 감정이 2~3배 아니 그 이상 느껴질 것이다. 필자와 같은 남성의 경우는 '첫키스'를 위한 예비동작과 강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서 임하는 경우가 많다. '키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약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보통 블로그의 포스트에서는 객관적인 내용을 담고 싶은 마음에서 '존칭'을 삼가했지만, 오늘 만큼은 이 포스트를 읽는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존칭을 사용해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580만명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많은 분들이 제 포스트를 읽어주셨고, 칭찬과 충고를 담은 댓글도 남겨주셨습니다. 덕분에 '파워(우수)'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고 실수도 하는 블로거지만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는 언제나 감사하고 겸허히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감사의 마음으로 남들 다하는 '이벤트'라도 해야하는게 아닐까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고 있던 중 이웃 블로그님의 포스트를 읽고, 최근 '아이티'에 발생한 지진에 대한 후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