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을 읽고
이 책은 직장 처세술에 대한 책이다. 이런 책을 읽으면 한편으로 나를 반성하게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게 한다. 내가 뭘 잘하고 있고, 내가 이걸 못하는데...내 주변에 누구는 이런걸 잘하고 있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이 책에 높은 점수를 주는 이유이다. 이런 종류의 책들중 몇가지는 너무나 당연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식상하고 읽는것 조차 포기하는 수가 있는데...이 책의 특징은 상사와 부하라는 다른 시점에서 저술해나가서 두가지에 대한 것을 모두 알 수 있다. 지금의 부하가 언제나 부하로 있는것은 아니며, 지금의 상사가 모든 면에서 상사가 될 수 없다는 내용처럼 말이다. 이번 책을 통해서 느낀 몇가지 점을 고쳐보려고 한다. 내 스스로가 반성하고 고쳐야 하는 점을 ..
REVIEW/Book
2008. 8. 7.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