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이 되면 많은 이용객으로 인산인해가 되는 곳이 바로 '지하철역'이다. 서울에 살면서 약속 시간에 가장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지하철'인 만큼 출퇴근 교통 수단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 역시 '지하철'이기 때문이다. 지하철 역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가 하나같이 '스마트폰'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스마트폰을 신문이나 뉴스를 보는 분들, 짬을 내서 틈틈히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분들, 만화나 영화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까지... 저마다 다양한 이유를 갖고 스마트폰 사용에 집중하는 모습들이다. 휴대폰과 달리 스마트폰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중 하나는 역시 '무선 데이터'를 사용하여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 3..
봄이 오면 누구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나들이를 떠나고 싶어 한다. 그것이 '여행'이라고 부를 만큼 먼 거리가 아닐지라도 충분히 설레일 수 있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필자가 추천하는 '봄 나들이 코스' 중 하나는 '어린이대공원'이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에 하차해도 되고,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 하차해도 된다. 그 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주차장 시설로 자동차를 이용해도 된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다양한 놀이동산처럼 특별한 '목적'을 갖고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어린이 대공원'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냥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무작정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오면 된다! 다른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