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역시 '스마트폰 케이스'이다. 최근에 출시한 갤럭시 노트2를 구입한 분들이라면 '싸구려 케이스(저렴한 케이스)'라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오래 갤럭시 노트2를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바로 '필자'이다. 이유는 간단한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내용의 글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을 이렇게도 사용하고 저렇게도 사용하다보니 케이스가 도리어 불편하게 느껴져서 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친구나 가족, 지인에게는 '무조건'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용하라고 이야기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앞에서 말한 스마트폰 보호는 기본이고, 남과 다른 나만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완성..
30도를 넘어서는 더위에 '진정한 여름'이라는 생각이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으로 느껴지는 계절이다. 지난 토요일(7월 28일)이 '중복'이였다고 하니 여름 중에서도 '상 여름'이라 불러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다. 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늘어만 가는 '불쾌지수'는 여름철이면 누구나 겪는 고통 중 하나이다. 그 중에 하나로 더운 여름이면 손에 이것 저것 들고 다니는 것마저 귀찮게 생각된다. 그도 그럴것이 여름철이 되면 복장이 얇고 가볍게 되어서 지갑이나 휴대폰 등을 주머니에 넣기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그렇다고 '가방'이라도 있으면 다 때려넣고(?) 다닐 수 있겠지만, 더운 날씨에 가방을 드는 것만 생각해도 땀이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다. 이런 날씨에 딱 맞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지갑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