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내외의 다양한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필자에게 딱 맞는... '내 마음에 쏙 드는 이어폰'을 찾지는 못했다. 그나마 30만원대 이어폰으로 'beats by dr.dre tour'가 있었지만 가격대비 AS 처리가 너무 아쉬워 재구입을 하지는 않았다. (1년 이후에는 A/S가 무조건 비용 발생) 그런 상태에서 발견한 멋진 이어폰이 하나 있으니... 바로 '슈피겐 알루미늄테카 이어폰'이다. 슈피겐(spigen)은 스마트폰 케이스와 보호필름등 스마트폰 악세사리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최신 스마트폰의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인 만큼 필자의 블로그에서도 자주 소개했었다. 그런 슈피겐이 새롭게 시작한 스마트폰 악세사리가 바로 '알루미늄테카(Aluminum Teka)'이..
하루를 시작할 무렵이면 항상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바로 '이어폰'이다. 다양한 기기의 사운드(소리)를 '오직 나를 위해' 들려주는 이어폰은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는데 정말 많이 도움을 받은 제품 중 하나이다. 필자만 보아도 하루에 2~3시간은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을만큼 그 착용시간은 그리 짧지 않다. 그만큼 이어폰이 우리에게 주는 기능성과 디자인 그리고 편안함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하게 생각할 수는 없다. 이번 글에서 만나볼 제품은 호주 신생 브랜드인 'AUDIOFLY(오디오플라이)'의 AF45M이다. 오디오플라이 홈페이지 AUDIOFLY(오디오플라이)는 창업자이며 동시에 퓨전재즈 기타리스트인 Dave Thomson에 의해 2011년 오디오 사업을 시작한 호주의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