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직장에 내 뼈를 묻겠다'는 각오를 갖는다. 하지만 입사 후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하루에도 수십번씩 '때려쳐?'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 사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니 고민을 한다고 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문제'는 고민을 바로 실행에 옮겨서 아무런 준비없이 회사를 그만두거나, 이직을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근무하던 'A'라는 회사에만 세상에서 가장 못되고 멍청한 팀장이 존재한다는 생각은 '초등학생'의 생각이다. 이직을 한 'B'라는 회사에는 A회사에 있던 팀장보다 더 못되고 멍청한 선배가 있을 수 있다. 그러니 '힘들다'고 생각해서 그만두거나 이직을 고민한다면 그만큼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 재미있는 사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기 시작한 시점이 '아이폰3GS의 등장'보다는 '안드로이드OS의 등장'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직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강자'라고 불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수치적인 경쟁에서는 이미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스마트폰, 일명 '안드로이드 군단'이 앞서고 있기 때문에 '대중화'라는 부분에서는 안드로이드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변화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관심'이다. 사람들은 점점 스마트폰 리뷰보다는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프로그램인 '어플(어플리케이션, 앱) 리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쉽게 이야기하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구입한 소비자가 1천만이 되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SMART하게 사용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