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 벨로스터를 구경하게 되었고, 좋은 기회로 몇일간 벨로스터를 시승할 수 있게 되면서 포스팅을 한 게 아래와 같다. 단 1초만에 시선을 뺏은 쇼윈도의 그것, 벨로스터 [대리점 방문기] 벨로스터의 비대칭 도어에는 이유가 있다? [벨로스터가 갖고 있는 특장점 확인] 사실, 어렵게 얻은 '시승'기간 동안 어떻게 하면 벨로스터의 매력을 보다 잘 알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다른 자동차와는 달리는 '벨로스터'는 '한정판'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리고 벨로스터가 갖고 있는 '3도어' 역시 다른 자동차와는 구분되는 특징이다. 이런 것 때문에 '벨로스터'는 기존에 우리가 쉽게 구입하고 편하게 생각하는 '현대자동차'의 이미지에서 탈피한 '새로운 매력'을 갖고 있는 자동차이다. 그런 매력을 보..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지난번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뉴SM3" 외부 디자인을 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였다. 어떻게 전에 모델이 더 세련될까라는 의구심이 있지만...그래도 "뉴"라는 글자가 있는걸 보면 외부는 몰라도 내부라도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던 중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뉴SM3" 홍보 사이트를 통해 2009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뉴SM3"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과연 "NEW"라는 글자가 붙을만 한지 이제 구경해보자. 현재 생산돼는 SM3에 이어 7년 만에 등장하는 2세대 '뉴 SM3'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 엔진 및 엑스트로닉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