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주관적인 평가'를 하는 곳이 바로 '맛집'이다. 개인마다 즐겨먹는 음식도 다를 뿐더러, 같은 음식도 개인마다 맛있다 맛없다라고 하는 평가가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필자의 경우는 맛은 보통이라도 서비스가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은 곳을 선호하기 때문에 그런 곳을 자주 '맛집'으로 소개한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24시 종로설렁탕'은 그렇게 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니다. 그야말로 시장 한켠에 위치한 '맛집'이라고 할까... 맛집에 대한 소개는 글보다 '사진'이 훨씬 이해하기 쉬운 만큼 바로 종로의 맛집 '24시 종로설렁탕'의 모습을 구경해보자! '24시 종로설렁탕'은 종로 2가에 위치한 학원가 골목의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종로에서 '학원가' 골목을 모르는 분들이 없으니 쉽게 ..
어느날 갑자기, 맛있는게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인터넷에서 '맛집'을 찾아나서는 것부터 시작한다. 물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맛집부터 검색하기 시작하여 평소 즐겨찾는 곳(장소)의 숨겨둔 맛집까지.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맛집은 벌써 한 달전부터 스마트폰에 메모해놓고 '꼭 찾아가야지~'라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던 곳이다. 그만큼 이미 인터넷에서는 '유명'한 곳이며, 많은 분들이 다녀갔고... 심지어 방송3사에서 모두 '극찬'했다는 이야기까지 쉽게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바로, 종로에 위치한 '불타는 곱창'이다. 맛이라는 것이 꽤 주관적인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미식가라고 생각했던 필자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간 '불타는 곱창'은 살짝~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