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다. 분명히 20대때보다 식사량이 줄었지만, 그래도 몸에 군살이 붙기 시작하기 때문에 식사량과 별도로 '운동'을 해야만 몸매 관리를 할 수 있다. 몸에 군살이 붙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다. 몸(체격)에는 전혀 변화가 없지만, 조금만 빨리 걷거나 뛰면 숨이 턱 까지 차오르는 현상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다이어트(비만)와 상관없이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필자 역시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서 생활하는 30대 직장인 답게 점점 군살이 붙고, 숨이 턱 까지 차오르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전형적인 30대 직장인 남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조깅'이다. 헬..
농구화, 테니스화, 워킹화, 러닝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가. 농구화도 평소에 신고 다니고, 여름이면 멋진 화이트 색상의 테니스화도 좋아한다. 출근할 때 워킹화를 신기도 하고, 데이트할 때 러닝화를 신는것도 일반적이다. 사실 이런 모습이 일반적인 우리들의 '운동화 선택 및 착용법'이다. 물론, 운동화의 종류에 따라서 기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상황과 기능에 따라서 '딱 맞게 신어주는 센스'가 최강이라는 것을 잘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운동의 종류에 따라서 모든 운동화를 구분해서 구입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최근 '러닝화'를 선물받았다. 지금까지 앞에서 언급한 것과는 달리 '아침 운동'을 위해서... 그러니까 상황에 딱 맞는 '기능성'을 중요시 해서 구입한 만큼 브랜드보다는 '기능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