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XX, 여자XX 라고 불리면 왜 인기가 없을까
TV속에 등장하는 연예인들 역시 비슷하게 생겼다라는 것으로 얻는 별명이 있다. 예를 들면 차세대 전지현, 제2의 장금이, 여자빅뱅, 8등신 송혜교등 이미 인기를 얻는 연예인들의 닮은 꼴로 등장하는 연예인들이다. 하지만 이렇게 등장하면 등장초반에 얻어지는 대단한(?)인기에도 불가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모두 사라지거나 그냥 그런 연예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과연 왜 그럴까? "제2의~", "차세대~", "~와 닮은"이라는 말 자체가 원조라고 불리는 것을 떠올리게 해서가 아닐까? 예를 들어 전지현이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때 박한별과 장희진이 "제2의 전지현이다", "전지현과 닮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으며 등장했고 그만큼 전지현의 인기를 등에 업고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들은 전지현이라는 원조의 벽을 넘..
LIFE/Entertainment
2009. 4. 6.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