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서가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현무의 아재 개그가 이슈되고 있다. 대부분의 기사는 'EXID 하니 울린 전현무'라는 내용을 담고 있었고, 생방송을 통해서 영상까지 인터넷에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그 자체만을 두고 사실 여부를 따질 필요도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서울가요대상에서 보여준 전현무와 EXID 하니의 모습을 보고 다른 의견들이 팽평하게 대립하고 있다. 우선 당시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과 전현무의 아재 개그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현무 : 오늘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시거든요. (관객 환호성)이하늬 : 그런거 하지마전현무 : 왜이하늬 : 왜그래전현무 : 준수하잖아요. 외모가 이하늬 : 깜짝 놀랬어요. 전현무씨도 (말)하시고 깜짝 놀랐죠전현무 : 어떻게 불러드릴까요이하늬 :..
아나운서[Announcer] : 불특정 다수에게 각종 정보, 지시 사항 등을 자신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직업 사회자[MC, Master of Ceremonies] :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사람 우리가 흔히 말하는 'MC'인 사회자와 아나운서를 다를까? 아니면 똑같을까? 사실, 몇년전만해도 두가지를 놓고 이렇게 같냐 다르냐를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우스웠다. 왜냐면 너무나 다른 분야였기 때문이다. 아나운서는 인상 팍! 쓰고 나와서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웃음기 쏙 뺀 사람으로 기억했다면... MC는 언제나 웃으면서 필요없는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어야 했으니까... 요즘도 이게 변한것은 아니다. (MBC는 요즘 뉴스도 재미있게 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뉴스는 재미없는게 맞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