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5월의 날씨는 이미 지나서 뜨거운 날씨가 느껴지는 초여름의 '6월'이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나라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공헌하거나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예우하여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하는 기간이다. 6월의 상징적인 날을 생각해보면 지난 6일에 있던 현충일과 25일인 '6.25전재 60주년'이 있다. 이런 점을 생각해서 6월의 '도심 속 나들이 문화'는 바로 '전쟁기념관'을 찾아 보았다.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에게 '애국심'에 대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곳! 자~ 이제 '전쟁기념관'을 구경해보자!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물론 11일에 시작되는 2010 남아공 월드컵 덕분에 '호국보훈의 달'보다 '월드컵의 달'로 기억하는 분들이 많..
우리는 '사진'을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간 옛날 일들을 회상하며 사진을 뒤적이는 모습은 사진과 추억의 상관관계를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모습일 것이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사진이라는 정지된 모습 하나가 수많은 수식어를 통해서 잘 꾸며진 말보다 효과적으로 설명이 된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최근 스타의 캡쳐화면을 놓고 웃기도 하고, 스타의 새로운 면을 찾기도 한다. 그런 것처럼 한장의 사진이 내포한 수많은 의미와 우리에게 전달하는 많은 감정의 표현이 담겨있다. 오늘 포스트에서 살펴볼 사진들은 최고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한 사진이상의 작품들이다. 65년전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느껴진다. 1944년 6월 6일. 자그만치 65년전 연합국에 의해서 실시되었던 사상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