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힘들다고 하지만 TV나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들려오는 액수는 '억'이다. 필자가 어렸을때는 '억'소리 내면 죽는다고 할 정도로 '억'은 천문학적인 금액이고, 1억이면 모든게 다 이루어질 수 있는 액수였다. 이제 TV에서는 '1억'은 기본이요 몇십억씩 이야기가 나오는걸 보면 한숨만 나온다. 오늘 소개할 이야기 역시 '억~억~억~억~억~억~억~억~억~억~'하고도 한번더 '억'해야 하는 이야기이다. 평소 인터넷에서 '저작권법'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위범행위'라고만 생각했지만 어딘가에는 '저작권법'으로 이익을 보는 이들이 있게 마련아닐까. 창작의 고통을 참고 견디며 만들어낸 '가요계'에는 특히 저작권료로 억소리가는 수입을 받고 있는 이들이 있다. 앉아서 '억'을 벌어들이는 그들을 만나보자. 저작권료 1..
저작권 [著作權, copyright] 문학·학술(學術)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인 저작물에 대한 배타적·독점적 권리 2009년 7월 23일부터 '대한민국'에는 새로운 저작권법이 시행된다. 이제 보름 정도가 남아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먼저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다. '이 포스트를 읽고 있는 당신도 저작권법을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지금까지 알려진 저작권법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은 이렇다. '사진이나 기사, 동영상, 노래등을 남들과 공유할때 생기는 일' 물론, 이런 내용이 틀린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특정한 대상이라는 생각이 틀린 것이다. 이번 7월 23일에 발표하는 내용중에는 '어의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되는 것들이 있다. 필자가 느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