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바람 솔솔~ 가끔씩 비가 내리기는 해도, 요즘 날씨는 '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추운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동면에서 깬 '개구리'뿐만 아니라 사람들 역시 조금씩 활동을 늘리게 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운동'이다. 추운 날씨때문에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면 왠지 군살도 붙은거 같고, 몸도 찌뿌둥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거기에 새해 목표로 세운 '운동' 생각을 다시 하면서 시작하게 되는 것이 요즘의 일반적인 모습일 것이다. 딱 이맘때 하기 좋은 운동을 꼽으라고 하면 '걷기'와 '자전거'이다. '걷기'운동은 천천히 걸으면서 친구나 지인, 가족과 함께 운동도 하고 담소도 나누며 길에 핀 꽃이나 새싹의 모습을 보면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자전거의 경우는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으로..
쌀쌀한 바람도 줄어들고 이제는 '따뜻한 계절'을 넘어서 '더워지는 계절'로 변화하고 있다. 요즘 이맘때 딱 맞는 운동이 있으니 바로 '자전거'이다. 시원하게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다보면 한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에 '내 발'로 도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바로 자전거의 매력이다. 원하는 곳인 '목적지'에 쉽고 빠르게 도착하길 원한다면 '자전거'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교통 수단은 아니다. 하지만 '자전거'는 내가 직접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 가장 실용적이며, 가장 건강한 이동 수단임에는 틀림없다. 자전거를 탈 때도 조금 더 'SMART(스마트)'하고 타고 싶은 것 역시 요즘 우리들의 희망사항일 것이다.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 가운데 이번 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