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이 '30대', '직장인', '남성', '과장', '부부'라는 키워드 중 하나라도 연관이 있다면... 1~2시간 정도 짬(시간)을 내서 아래 문장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면 어떨까?. 어렵지 않은 표현(문장)들이지만, 나에 대한 뭔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 줄지도 모릅니다. 언제 밥 한번 먹자고 2번 이상 말한 상대방이 있다면 정말 그(그녀)와 밥 한번 먹을 생각이 있나? 내가 밥, 술, 커피 등을 하자고 제안했을 때, 바쁘다며 거절한 상대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나에게 그때의 미안함을 이야기하며 반대로 제안을 한 적이 있나? 부재 중 연락(전화, 문자메시지)를 보고 연락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그(그녀)는 어떤 사람일까? 반대로, 내가 연락을 했을 때 연락이 되지 않았던 상대가 부..
자제력을 잃다. 자제력이란 '자기의 감정이나 욕망을 스스로 억제하는 힘'이다. 사람에게 꼭 필요한 '욕구'... 3대 욕구라고 불리는 '식욕', '성욕', '수면욕' 역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조절이 가능해야 한다고 한다. 먹고 싶을 때 참을 줄 알아야 하며, 사랑하고 싶을 때도 참을 줄아야 한다. 심지어, 졸린 것도 참을 수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먹는 것도 못 먹고, 사랑도 못하고, 잠도 못자면서 얻는 '성공'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부분에서 '절제'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자제력'이라는 단어를 너무나 쉽게 사용한다. 앞에서 이야기한 3가지 기본적인 욕구는 물론이고, 그 외에도 사고 싶은 것을 참거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