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트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 [오전편]'에서 다루었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고 오후편을 시작해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에 대한 이번 리뷰는 일상생활에서 즐기는 스마트폰의 기능이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초보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의 필요성이나 사용법의 측면에서 다가가려는 생각에서 작성했다. 상쾌한 아침을 위한 Smart Alarm Clock 약 먹는 시간까지 챙겨준다, Get Pills 구글의 모든것 Gmail부터 구글 토크까지 멀티플렉스 영화관 티케팅은 내게 맞겨라, OZ티켓팅 버스가 도착하는 시간을 알려주는 G-Bus Mini 심심할때는 TV로 즐기자, DMB와 VideoBox 버스 정류장을 놓치는 일이 없다. GPS Alarm 알차게 영화를 골라주고, 맛집도 알려주는 스캔..
TV를 켜고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드라마'이다. 이렇게 쉽게 접하게 되는 드라마가 '재미있다'는 느낌에서 '위험하다'로 변화하고 있는게 요즘의 이야기이다. '막장'이라는 새로운 드라마 장르가 등장한 이후 시청률이라는 무시할 수 없는 이유때문인지 TV의 드라마는 '막장'스러울 수 밖에 없는 변화를 안고 있다. 평일부터 주말까지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드라마들은 하나같이 편안한 소재를 것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드라마를 보고 있다보면 '과연 이것이 현실의 이야기인가?'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그런데 문제는 실제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와 가상의 경계가 두리뭉실해지면서 실제 생활에도 드라마의 영향이 미치지 시작했고, 드라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