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원이 공짜?! 세상에 공짜는 없다
가장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백화점 세일코너? 회사의 면접장? 점심시간의 맛집? 물론 이 모든 곳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곳이므로 사람이 많이 붐비고 경쟁이 치열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곳보다 치열한 경쟁이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이다. 인터넷 세상속에서도 최근 '2PM 재범탈퇴'등과 같은 커다란 연예사건으로 떠들썩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만, 경쟁이라 한다면 인터넷 바깥세상에서 보는 '인터넷 가입전쟁'이다. 필자가 대학에 갓 입학한 1998년즈음 길거리에서는 '돈다발'을 흔들며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짭짭한 벌이를 하시는 분들이였다. 당시 신용카드 한장을 만들면 가입자에게 2~3만원의 현금을 그자리에서 주었기 때문에 돈..
IT
2009. 9. 12. 08:23